주요안내
메인메뉴
지난 10월 26일 '제1회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페스티벌'이 서울 서초동 국립예악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에 있는 드럼클럽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고 우애를 다지는 축제였습니다.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12일까지 치러진 지역별 예선에는 총 31개 학교가 참여했으며,
이 중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총 8개 학교 드럼클럽이 본선 무대에서 연주 실력을 뽐냈습니다.
본선 심사는 이춘희 국립국악원 예술감독, 김승근 서울대 국악과 교수 등 음악과 공연 전문가가 맡았습니다.
홀트학교는 본선에 진출한 8개 팀 중 당당하게 3위를 차지하여 은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여
300만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대상에는 거창여자중학교가, 금상에는 풍암중학교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