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햇살이 홀트학교의 푸른 잔디밭을 가득메워주며 올해 바자회가 마무리 됨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자회를 준비하며 아침부터 아이들과 열심히 수업을 하시고 학생들이 돌아간 후에는 바자회 업무를 도와 이리저리 분주하게 뛰어다니시던 모든 선생님들께 참 감사드립니다.
또 맛있는 먹을거리로 바자회를 더욱 풍요롭고 즐겁게 만들어 주셨던 학부모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학교행사를 할 때마다 교원과 학부모님들과 학생들 모두가 하나되어 연합하지 않고서는 하나도 제대로 할 수 없음을 깊이 느끼게 됩니다.
여러모로 부족함이 많기도 하였지만 홀트학교를 사랑하며 언제나 도와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많은 계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좋은 의견들을 받아 더 풍요롭고 알찬 바자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