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2일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후원으로 풍물패 ''우리랑'' 학생들과 가족분들이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난타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2시간의 공연을 보는 동안 학생들이 자신 있게 연주할 수 있는 칠채, 별달거리를 비롯하여 여러 장단들이 경쾌하면서도 압도적인 음색으로 멋지게 연주되는 모습을 보며 평소 오랜 시간 집중하기에 무리가 있던 친구들도 공연이 끝날 때까지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를 통해 이렇게 멋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즐거운 보내고 왔습니다~^^
